안되겠다 싶어서 가계부를 깔았지만 역시나 안될 금액을 보고 폭망한 상황

 

2022년 07월. 가계부 첫 시도...

내 상황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별 생각 없이 쓰고 가계부 작성은 주에 1회만 진행

 

그 결과...

7월 지출액 3,217,170원..

특별한 사항이라고 할만한 건 치과 치료 (29만원), 부모님 용돈(20만원), 갤럭시워치(24만원)

그 외엔... 역시 게임, 영화??

 

아직 가계부를 쓰기만 했지... 비용 분석을 못하겠다

 

천원 이천원 썼는데 그거 모아 삼백만원 된 기분을 지울수가 없다....

 

 



 



 

문화예술 > 게임, 도서, 영화, OTT

금융/보험 > 적금 및 보험료

백화점/패션 > 의류, 갤럭시워치

의료/건강 > 장염으로 인한 의료비, 링거, 치과치료비

주거/통신 > 관리비, 핸드폰 사용료

 

 

 

이번달엔 복지비용 50만원이 추가로 들어와서 월급>지출액이긴 하지만 월 저축액을 더 늘리고싶습니다.

 

물론 문화예술에 게임파트만 줄여도 될거란건 알지만..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