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실적에 잡힌 결제가 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에는 빠지나요?
질문
신한 체크카드 앱에서는 전월실적이 채워지고 있는데, 관리비와 공과금을 낸 금액에는 포인트가 쌓이지 않았습니다. 실적으로 인정된 결제라면 기본 포인트도 적립돼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금융 에디터의 검증 답변
오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카드 약관에서 전월 이용금액 제외 대상과 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은 서로 다른 목록입니다. 실적으로 인정됐다는 것은 다음 달 혜택 구간을 계산할 때 포함됐다는 뜻이지, 그 결제 자체에 포인트를 준다는 뜻은 아닙니다.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에서 이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고정비는 실적에 잡혀도 적립은 안 될 수 있습니다
Deep Dream 체크의 전월 이용금액 제외 목록은 카드론·현금서비스, 연회비·수수료·이자, 취소금액, 기프트카드 구매와 선불카드 충전입니다. 세금·공과금·아파트관리비는 이 목록에 없습니다.
하지만 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에는 지방세·국세·수도요금·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전기료·4대보험이 들어 있습니다. 신한카드 할인이 적용된 거래도 포인트 적립에서는 제외됩니다. 그래서 관리비와 공과금으로 전월실적은 올라가지만, 해당 결제에 마이신한포인트가 붙지 않는 상황이 생깁니다.
실적과 적립을 두 번 계산하세요
이 카드의 모두드림은 국내외 전 가맹점 0.2% 적립으로 전월실적 조건과 적립한도가 없습니다. 더해드림은 전월 20만원 이상일 때 0.6%, 챙겨드림은 같은 실적 조건에서 당월 최다 이용 DREAM 영역 하나에 1.0%를 적립합니다. 더해드림과 챙겨드림의 통합 적립한도는 전월 2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5천 포인트,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 1만5천 포인트, 80만원 이상 3만 포인트입니다.
다만 이 비율과 한도보다 먼저 적립 제외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달 혜택 구간을 예상할 때는 ‘전월실적 인정액’을 보고, 이번 결제에서 받을 포인트를 예상할 때는 ‘적립 대상 금액’을 따로 보세요. 둘을 한 숫자로 계산하면 앱의 실적은 맞는데 예상 포인트는 모자라는 일이 생깁니다.
이 구조를 신한카드 전체의 공통 규칙으로 일반화해서도 안 됩니다. 같은 카드사 안에서도 상품마다 제외 목록이 다르므로, 현재 쓰는 카드의 상품안내에서 두 목록을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요점: 전월실적 인정과 포인트 적립은 같은 판정이 아닙니다. Deep Dream 체크는 관리비·공과금이 실적에는 잡힐 수 있지만 해당 결제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됩니다.
근거: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 공식 상품페이지의 전월 이용금액 제외 대상, 포인트 적립 제외 대상, 적립률과 통합 적립한도. 기준일 2026-08-14이며, 카드사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발급 전 상품안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