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적금답변 완료
이사하면서 자동이체를 새 계좌로 한꺼번에 옮길 수 있나요?
질문
주거래 은행을 바꾸려고 하는데, 문제는 통신비·보험료·구독료 같은 자동이체가 예전 계좌에 잔뜩 걸려 있다는 거예요. 이걸 하나하나 다 해지하고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한 번에 옮기는 방법은 없나요?
금융 에디터의 검증 답변
하나하나 옮길 필요 없습니다. ‘계좌이동제’를 쓰면 여러 자동이체를 한 번에 새 계좌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은행 앱이나 어카운트인포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계좌이동제란
내 계좌에 걸린 자동이체(요금·보험료·카드대금 등)를 조회하고, 출금계좌를 다른 계좌로 일괄 변경·해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 payinfo.or.kr) 또는 각 은행 앱의 ‘자동이체 통합관리(페이인포)’ 메뉴에서 이용합니다.
- 내가 어떤 자동이체를 걸어뒀는지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옮기고 싶은 항목만 골라 새 계좌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옮길 때 주의할 점
- 변경 반영에 며칠 걸릴 수 있음: 신청 즉시가 아니라 정해진 처리일에 반영되니, 출금일이 임박한 항목은 잔액을 양쪽에 남겨두세요.
- 카드대금·대출이자: 출금계좌를 바꾼 뒤 첫 출금이 정상 처리됐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누락되면 연체가 될 수 있습니다.
- 자동이체와 별개인 것: 앱에 등록한 간편결제·카드에 직접 등록한 정기결제는 계좌이동제로 안 옮겨지는 경우가 있어,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좌이동제로 큰 건은 한 번에 옮기고, 카드·앱에 직접 물려둔 정기결제만 따로 점검하면 이사 때 자동이체를 깔끔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근거: 계좌이동제(어카운트인포·페이인포)의 자동이체 일괄 변경·해지 기능, 반영 시점 및 개별 정기결제 예외. 세부 절차는 금융회사·서비스에 따릅니다. 2026년 7월 기준입니다.